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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2025

South Korea

2025 외국인 관광객 통계 분석

Image | Unsplash(zero take)

February 2025

Market Overview

2월 들어 상승세에 제공이 걸린 방한 외래관광시장

2025년 2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월대비 2% 증가한 114만 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년 동월(103만 명) 대비 10% 증가한 수치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5% 감소 한 것으로 그리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Image | Unsplash(Bundo Kim)

Market Dashboard

Monthly

2025년 2월 외래관광객 수
0 만명
전월 대비 증감율
+ 0 %
코로나 이전('19) 동월 대비
- 0 %

Annual

2025년 연간 외래관광객 수
0 만명
전년 누적 대비 증감율
+ 0 %
코로나 이전('19) 누적 대비
- 0 %
방한 외국인 관광객 통계 현황

Market Highlight ①

코로나 이전 대비 5% 감소,
반감된 계절적인 상승요인

한국 외래관광시장은 2025년 들어 코로나 이전 대비 1% 성장(`25.01 기준)을 보이는 등 비교적 긍정적인 시그널과 함께 시장의 완연한 회복과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2월 방한시장은 코로나 이전 대비 5% 감소하며 섣부른 기대에 제동을 거는 모습입니다. 특히 2월 방한객 수는 전월 대비 2% 증가했지만 이는 평년 수준인 5%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계절적인 요인도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한 모습입니다.

2025년 1월 외래관광시장은 한국의 정치적 불안정 이슈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24년 12월 방한시장은 ‘비상 계엄 선포'(3일)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14일), ‘국무총리 탄핵'(27일), ‘무안 제주항공 참사'(29일) 등 연달아 발생한 주요 악재들에 의해 큰 폭의 하락세를 겪었지만 단기적인 효과에 그친 것으로 보입니다.

로이터 통신 , 일본 NHK 등 해외 언론은 일부 해외 여행객들이 한국방문을 취소하거나 일정을 단축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Accor 호텔 그룹은 12월 3일 이후 예약 취소율이 약 5% 증가했다고 밝히기도 했지만 그 영향은 제한적이었습니다.

Market Highlight ②

전월 상승세에 에너지가 소진된 중화권 시장

2025년 2월 기준 국적별 방한 외래객 현황은  중국 방한 외래객이 34만명으로 가장 규모가 컸으며 뒤를 이어 일본(22만명), 대만(12만명), 미국(7만명)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국적별로는 중화권 관광객의 감소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중국(-7%), 홍콩(-32%) 모두 전월대비 뚜렷한 방한객 감소를 보여 2월 방한시장 위축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대만인 방한객의 경우 전월대비 11% 감소했지만 코로나 이전 `19년 2월 대비 27% 증가한 수치이지 2월 역대 최대 방문 규모를 기록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1월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였던 일본 방한 시장의 경우 2월 들어 29% 증가한 22만 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코로나 이전 대비 5.3% 증가한 수치입니다.

2025년 1월 기준 국적별 방한 외래객 현황은  중국 방한 외래객이 34만명으로 가장 규모가 컸으며 뒤를 이어 일본(22만명), 대만(12만명), 미국(7만명)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특히 1월 중국 외래객 수(34만)은 코로나 이전(`19년) 동월 대비 25% 수준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됩니다.

중국 시장은 작년까지 `19년 동기간 대비 60% 내외 수준에 머물러 더딘 방한 외래 시장 회복세의 가장 큰 원인이 되어 왔습니다. 이달과 같은 수준의 중국 시장 회복세가 올 한해 이어진다면 전체 방한 외래 시장 규모의 성장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 시장과 함께 대만 방한 시장의 성장도 두드러졌습니다.
2025년 1월 대만 방한객 수는 13만 명으로 코로나 이전 대비 5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역대 1월 대만 방한객 수 최고치로 연간 최대 대만 방한객 수를 기록했던 2024년 1월 대비 45% 증가한 수치인 점을 고려해 볼 때 올해 대만 방한시장은 새로운 기록을 계속 작성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중화권 방한 시장이 성장세가 두드러진 반면 일본 방한 시장은 다소 위축된 모습으로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2025년 1월 일본인 방한객 수는 18만 명으로 코로나 이전 대비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국적별 방한 외국인 관광객 통계 현황

Market Highlight ③

20·30대 여성 관광객 중심 외래시장

2025년 2월 외래관광시장 구성은 평년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여성(54%) 비중이 남성(39%)보다 높고 20대/30대의 비중이 전체 50%를 차지했습니다.

방한목적별로는 관광(73%) 비중이 높은 특징이 유지되고 있으며 국가별 방한객 수 비중은 중국(30%), 일본(20%), 대만(11%), 미국(6%) 순으로 나타나 방한시장 Big 4의 점유율은 높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https://www.worldometers.info/geography/flags-of-the-world/

중국 방한 시장

2025년 2월 방한 중국인 수는 전월대비 7% 감소한 가운데 특히, 20세 미만 미성년층과 30대가 각각 전월대비 50%,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전체 감소세를 주도했습니다. 

방한목적별로는 관광목적이 전월대비 25% 감소했는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7% 감소한 반면 유학목적 방한객은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해 실제 순수 관광목적 방한객은 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순수 관광목적의 중국인 관광객이 감소한 배경에는 정치, 외교 등 다양한 요인들이 거론되는 가운데 최근 중국관광객들의 서울 숙박시설에 대한 평가가 일본 도쿄에 한참 못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되어 대중국 관광 서비스 품질 저하로 인한 근본적인 경쟁력이 상실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방한 중국인 관광객 구성은 20대/30대(53%)와 여성(58%)이 주를 이루는 평년 추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신학기를 맞이해서  관광목적(68%)외에도 유학목적(12%) 방한객들이 단기적으로 상승하는 계절적인 패턴을 보였습니다.

중국방한시장 및 중국인 관광객의 특성에 대해서는 《 중국인 관광객 분석 》 리포트를 참고해주세요.

2025년 1월 중국인 방한객의 증가는 춘절 명절에 따른 것으로 해석되지만 매년 한국이 춘절 특수를 누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중국의 최대 해외여행 목적지인 태국에서 발생한 집단 납치 사건의 여파로 중국인들의 태국 여행을 꺼린데 따른 반사효과가 적지 않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본 방한 시장

일본인 방한객 수는 22만 명으로 전월 대비 24% 증가해 지난 달 한국의 불안정한 정치 상황으로 인한 큰 폭의 감소세를 만회했습니다. 일본인 여행객의 경우 안전 문제에 매우 예민한 특성을 보여 과거 독도, 과거사 문제 등 한일 외교 갈등 발생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이 방한시장에 즉시 반영되어 왔습니다. 이달 일본인 방한시장 구성은 여성(67%), 20대(41%), 관광목적(97%) 방한객들이 주를 이루는 특성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일본방한시장 및 일본인 관광객의 특성에 대해서는 《 일본인 관광객 분석 》 리포트를 참고해주세요.

2025년 1월 일본인 방한객 수는 18만명으로 전월대비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감소세는 일본 방한 시장의 계절적인 경향성에 따른 것이지만 그 감소폭이 평년 수준(-20%) 수준을 상회하는 것으로 한국의 불안정한 국내 정치 상황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본 외래객의 경우 안전 문제에 매우 예민한 특성을 보여 과거 독도, 과거사 문제 등 한일 외교 갈등 발생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이 방한시장에 즉시 반영되어 왔습니다.

일본인 방한시장 구성은 여성(65%), 20대(31%), 관광목적(96%) 방한객들이 주를 이루는 특성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대만 방한 시장

대만 방한 시장은 지난 달에 이어 2월에도 역대 동월 최대 방한객 수인 12만명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2월의 경우 중국, 홍콩 등 중화권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달성한 결과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만 방한시장 구성은 여성(64%), 20/30/40대(67%), 관광목적(98%)이 주도하는 특징이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이전 대비 전 연령층에서 고르게 방한객이 증가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띕니다.

미국 방한 시장

미국 방한객 수는 7만 3천명으로 코로나 이전 동월(`19년 2월) 대비 26% 증가했으며 이는 역대 2월 방한 미국인 방한객 수 최고치입니다.

미국 방한객 구성은 관광목적 방문비율(70%)로 높고 대체로 성별(남성 46%, 여성 43%), 연령별(20대 14%, 30대 18%, 40대 14%, 50대 17%, 60대 이상 19%)로 가장 고른 분포를 보이고 특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Image | Unsplash(Anna Oliinyk)

Market Forecast

2025년 방한객 1,850만 명 목표치 제시한 정부

2024년 방한 외래객 수는 1,637만 명으로 코로나 펜데믹 직전인 2019년 1,750만 명 대비 94% 수준까지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부의 비공식적인 2025년 방한 외래객 수 목표치는 1,850만 명이며 2028년 3,0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5년 외래방한시장 성장의 Key는 중국 외래시장 회복 여부에 달려

문화체육관광부는 작년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2027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달성 목표 등 ‘제6차 관광진흥기본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2024년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를 2천만명으로 설정한 바 있습니다.

비록 중국 방한 시장의 회복 지연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일본 시장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었고 대만, 미국 방한 시장의 경우 신고점을 기록하는 등 2024년은 외래 방한 시장 다변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시그널을 확인한 해였습니다.

2019년 방한외래시장의 34%를 차지했던 중국 관광객 시장의 회복 지연에도 2024년 외래 방한 시장은 눈에 띌 만한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2025년 방한 외래 시장은 코로나 펜데믹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 본격적으로 정상궤도에 오르게 됩니다.

2025년 1월 중국인 방한시장에 긍정적인 시그널이 감지된 만큼 방한 외래 시장이 큰 도약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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